■ 출연 : 문유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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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작심발언' 안세영 곧 귀국..."한국 가서 다 얘기할 것" / YTN

2024-08-07 286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문유진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건·사고 짚어 보겠습니다.

지금 2 사건,오늘은 문유진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얘기부터 해 볼텐데요. 안세영 선수, 잠시 뒤에 귀국할 것으로 예상되죠. 그에 앞서 작심발언 이후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팀 운영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언제부터 가졌냐는 질문에 안세영 선수는 지난 2018년이라고 답했는데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이 참 많았던 거 같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는 잠시 뒤에 들어보도록 하고요. 안세영 선수가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것들 정리부터 해 볼까요?

[문유진]
안세영 선수는 크게 두 가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릎인대 파열로 인한 부상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이랑 복식 중심의 훈련의 대회 참가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복식과 단식은 엄연히 다른 훈련방식이 필요한데도 복식 중심의 훈련을 받고 원하지 않는 대회에 나갔다는 점인데요. 조금 전에 말씀주셨다시피 언제부터 이런 작심발언을 준비했느냐라고 묻자 안세영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았던 2018년부터라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배드민턴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안세영 선수가 말을 했는데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가 내가 배드민턴만 할 수 있게 해달라? 반대로 하면 무슨 말이냐면 누군가 내가 배드민턴 선수생활을 하는 것을 막고 있다, 가로막고 있다, 이게 바로 지금의 현실입니다.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마자 이런 발언이 나와서 정말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제 안세영 선수가 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도 불참을 했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도 서로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더라고요.

[문유진]
맞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파리의 코리아하우스에서 배드민턴 메달리스트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여자 단식 챔피언이죠, 안세영 선수는 자리하지 않았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축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불참하고 싶었을까요. 안세영 선수는 2018...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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